[전남인터넷신문]부산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매년 해오던 생명나눔이 9회째를 맞은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제9회 사랑의 헌혈’은 무더위 날씨보다 더 뜨거운 사랑을 나눴다.
이날 헌혈은 부산 혈액원에서 이동헌혈차량 2대를 지원받아 교회 앞마당에서 진행됐다. 그동안 헌혈에 동참하고 싶어도 거리와 시간 제약과 무더위 날씨 이동이 어려운 사유 등으로 동참하지 못했던 성도들은 헌혈에 동참하며 마음을 함께하였다.
부산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헌혈을 꾸준하게 해왔으며 이번에 9회째를 맞았다. 그리고 사랑의 도시락 배달, 교통안내지킴이, 찾아가는 건강닥터, 경로당 이·미용봉사 등 지역사회에 자원봉사를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95명이 헌혈을 했으며 131장의 헌혈증이 기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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