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19일 저녁 발표한 해양경찰청 2009년 정기 시험승진 합격자 160명중 261함 경위 백종대 등 16명이 포함되어 개서이래 최고의 성적을 내며 성과 4위에 이어 경사가 겹치게 되었다.
해양경찰청과 지방청 3개, 전국 해경서 14개가 전국 해상치안을 담당하면서 지난 18일 2009년도 정기승진시험이 일제히 치렀으며 결과 발표에 따라 완도해경 소속 직원들이 치열한 경쟁속에서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며 경감 1명, 경위 1명, 경사 6명, 경장 8명 합격자를 냈다.
前 김 서장 부임과 동시에 청빛 자기 개발 독서실을 운영하며 업무에 매진하면서 짬을 내 자기 개발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독려를 하며 성과 전국 4위도 얻고 승진자도 대거 배출하게 되었다.
이는 바다 가족과 해양 종사자들이 평온한 해상치안을 위해 각자가 노력해준 결과도 포함되어 매우 감사드리며 더욱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완도해경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승진 시험 합격자는 경위 백종대, 경사 박찬호, 경장 박승복.이근호.류석암.박수아.김완철.임종식, 순경 오양환.이병호.박치홍.김가은.김정길.이광호.양세진.문나리 등 16명이다.
김정식 서장은 격려사를 통해 “좋은 소식이 연이어 일어나는 것은 여러분 각자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이므로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해 해상치안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