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소방서(서장,이재명)와 의용소방대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사회소외계층을 방문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21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재명 서장을 비롯 전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1,301명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나주시 남평읍 새벽동산 복지시설을 비롯한 독거노인 최00(나주시 세지면)할머니 등 나주와 화순지역의 불우이웃 120세대를 방문하여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등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들은 해마다 생활필수품에서부터 노트, 기저귀, 과일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품(470만원 상당)도 전달하고, 집안청소 와 따뜻한 말벗봉사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으며
또한, 소외계층 주택에 소방시설물인 단독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무료로 설치하고, 전기, 가스 등 주택소방점검을 실시하여 화재예방에도 최선을 다하였다.
이재명 서장은 “앞으로도 불우이웃 방문은 물론 다양한 사회소외계층 돕기 행사 등을 통해서 소방의 숭고한 봉사정신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