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본 센터가 2003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 14년동안의 사업이모저모를 들여다볼 수 있는 영상시청을 통해 사업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었으며, 지역내 가정위탁아동들의 문제현안을 제대로 즉시하고, 그에 따른 해결방안마련으로 ‘아동들의 행복한 세상구현’을 위한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목포문화방송 김진선 기자, 수아동발달센터 노인숙 센터장님께 감사장을 전달함으로써 나눔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기리고,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과 가족과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연출로 아동양육에 대한 노고취하와 아동들의 안전한 울타리 역할 수행에 관심을 갖고 파이팅을 다지는 빛나는 자리를 만들었다.
전남가정위탁지원센터 정선규 관장은 14년동안 지역내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서 전남 22개 시군의 요보호아동들에게 복지사업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서 본 센터에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나눔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와 더불어 다가오는 2017년 정유년에도 가정위탁사업에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