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태영]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봉사회는 12일 오전9시부터 임동 봉사센타에서 광주시내 독거노인 및 불우청소년110여명에게 무료 안경맞춤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동신대학교에서 지원하는 행사이다. 안경광학과 유근창교수와 대학원생및 대학생 20여명이 시력검사및 안경맞춤 봉사를 진행했다.
유근창교수는 동신대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특히 시력이 좋치않은 사람들에게 안경맞춤행사로 6백여만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줬다. 이제현 총무는 동신대에서 너무도 고마운 일을 해주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