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평주민자치대학(회장 문병옥)과 남평주민자치위원회(회장 신기복)에서는 2월 28일 지석천변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10시부터 2시간동안 호남의 젖줄인 영산강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폐비닐, 빈병 등 쓰레기 2톤을 수거하였다.
문병옥 회장은“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서 친수공간을 찾는 시민뿐만 아니라, 외지인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 관광객유치 및 지역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앞장설 계획임”을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해에도 쌈지공원조성관리, 도로변 화분내놓기 운동을 실시하는 등 가로환경 조성에 앞장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