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들이는 지역에서 성황리에 개최된‘제7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열렸던 천사 장미공원의 화려한 장미꽃을 보여드리기 위해 꽃이 지기 전에 서둘러 길을 나섰다. 장미공원의 장미꽃은 나들이를 나온 어르신들의 얼굴에 행복한 웃음을 심어주는 최고의 선물이었다.
이인규 보건과장은 “고향에서 열리는 축제를 소문으로만 듣고 직접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들이 많았을 것”이라며, “이렇게 나와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장미꽃과 장미향를 가득 담아가 삶의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영락 보건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세심한 배려로 장애인이 지역의 한 공동체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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