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울 유통(대표 구진희) 및 본 임실치즈 피자 평화점은 4년 전부터 연 2회에 걸쳐 사랑의 피자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행사 당일 아리울 유통 대표 및 가족과 직원들은 김밥과 커피, 음료로 점심을 대신하며 피자를 굽는 무거운 기자재를 직접 나르고 설치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등 진정한 봉사자의 모습을 보여 가슴을 훈훈하게 했다.
행사 당일 송천정보통신학교 강당에는 피자 굽는 고소한 냄새가 하루 종일 학생들의 후각을 자극하였다. 현장에서 직접 구운 피자를 맛본 학생들은 “사랑과 정성이 담긴 갓 구운 피자를 먹게 되니 맛도 좋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하였다.
구진희 대표는 “학생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너무 감사하다.”며 “한창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이 맛있게 먹으며 좋아는 모습을 보니 더욱 뿌듯하고, 지속적으로 피자 나눔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밝혔다.
민근기 교장은 “지역사회의 끊임없는 관심과 따뜻한 손길이 청소년들을 바로 서게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온정을 보여 준 ‘본 임실치즈피자 평화점’과 ‘아리울유통’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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