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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육군 제25사단 위문 ‘호국보훈의 뜻’되새겨 -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전방 장병 노고 치하, 위문금 전달
  • 기사등록 2017-06-21 22: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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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이하 연맹) 김경재 총재 및 임직원 60여 명은 6월 21일(수) 오전 10시, 중부전선 최전방 GOP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 맡고 있는 육군 제25사단 장병들을 위문했다.

 

연맹의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제25사단과의 협력과 유대강화를 위해 실시한 이번 위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확고한 안보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이뤄졌으며 부대 위문 및 최전방 GOP 견학을 진행했다. 



연맹 김경재 총재는 “1953년 4월, 창설된 이래 중부전선의 가장 접경을 물샐틈없이 지켜오고 있는 데 대해 대단히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은 계속된 북한의 도발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이 철통같은 안보 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맹과 산하 시·도지부(회)는 6·25전쟁 67주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적으로 ▲선열의 숭고한 호국보훈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 ▲호국영웅들을 기리는 사업 ▲평화 통일 선도 행사에 중점을 두고 군부대 위문, 호국 유적지 견학, 추모제 진행, 6·25 전쟁 음식 체험, 통일 릴레이 체험 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그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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