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susu(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복수노트’ 김향기와 박솔로몬이 달콤달달 ‘넥타이 스킨십’으로 셀렘을 폭발시킨다.
김향기와 박솔로몬은 ‘oksusu’ 오리지널 드라마 ‘복수노트’(극본 한상임, 김종선/ 연출 서원태/ 제작 블루팬더 미디어테인먼트, 히든 시퀀스)에서 각각 착한 심성 탓에 거절을 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당하기만 하는 호구희 역을, 큰 키와 훈훈한 외모를 가진 학교의 인기남으로 츤데레처럼 굴던 모습과는 달리, 구희를 지켜보고 도와주는 신지훈 역을 맡아 풋풋한 ‘첫 사랑’ 러브라인을 예고하고 있다.
‘복수노트’ 제작사 측은 “‘복수노트’ 3, 4회에서 본격적인 이야기들이 풀리기 시작했다. 5, 6회에서는 주인공들의 설렘 가득한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면서, 동시에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사건들, 그리고 잘못 사용된 ‘복수노트’로 인한 피해 등 갈등도 고조된다. 회를 거듭할수록 몰입도를 높여가고 있는 ‘복수노트’의 스토리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oksusu’ 오리지널 드라마 ‘복수노트’는 당하기만 하고 살던 호구소녀 앞에 이름만 쓰면 복수가 이뤄진다는 의문의 문자, ‘복수노트’가 전달되면서 펼쳐지는, 색다른 10대들의 성장스토리를 담는다. 모바일 콘텐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복수노트’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oksusu를 통해서 독점공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