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후보측은 5억55,55만원을 목표로 출시를 했는데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인데 대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오 후보는 도민들의 열망과 평소 친분을 다져놓은 교육가족들이 응원차 펀드에 가입해 준 것으로 감사의 뜻을 밝혔다.
오 후보는 “전남교육의 미래는 교육감 혼자서가 아니라 전남의 학부모님, 교육가족과, 그리고 전남도민과 함께 만들어 간다는 의미로 펀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후보자의 재력이 아니라 도민들의 성원으로 교육감 선거를 치르고자 한다,”고 밝힌바 있다.
오인성 후보는 전남 화순 출신으로 광주숭일고, 광주교대, 한국교원대학원 졸업, 1978년 초등 평교사를 시작으로 장학사, 장학관, 교장, 전남도교육청교원인사과장, 나주교육장, KEDI 학교종합평가위원, 교육부연수원 강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