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후보는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악성 네거티브 등 후진적 선거행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면서 “이미 출마선언을 통해 전남도민과 교육가족에게 약속드린 여러 공약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각오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고 후보는 ‘사람중심 포용교육, 미래를 여는 창의·융합교육’을 선거슬로건으로 내걸고, 이를 뒷받침할 3대 비전과 5대 약속을 제시한 바 있다.
3대 비전으로 ▲전남 교육예산 5조원 시대를 연다 ▲전남형 교육모델을 구축한다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대비해 안전과 자율을 동반하는 희망대장정을 간다 등을 밝혔다.
또 5대 약속으로 ▲모두의 꿈을 키워주는 맞춤교육을 실시한다 ▲사람을 우선하는 미래시민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복지를 확대하여 무한책임교육을 추진한다 ▲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더불어교육을 실시한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교육을 펼친다 등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