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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북미 무역사절단』 큰 성과 달성
  • 기사등록 2009-06-05 1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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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에서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한 관내 주력 수출 품목인 『자동차 부품』 업계의 수출 부진을 타개하고자 대형 시장인 북미 지역에 파견했던 『인천광역시 북미 무역사절단』이 활발한 활동과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북미 무역사절단』은 경제통상국장(조명조)을 단장으로 하여, 관내 자동차 부품 중소 제조기업 9개업체로 구성되었으며 5. 24 ~ 5. 31까지 미국(디트로이트), 캐나다(토론토)를 방문하여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을 통해 미국에서는 36건 4,628만달러, 캐나다는 30건 3,203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어 관내 중소 제조업체들의 북미 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와 북미 지역 수출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번 무역사절단의 단장인 조명조 경제통상국장은 미시건 경제개발공사 등을 방문하여 양 도시간 자동차 산업 협력 증진을 논의하였으며,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참가와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등 시정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향후, 인천광역시는 이번 북미 무역사절단의 성과에 대한 지속적 관리는 물론 발굴된 현지 바이어와의 축적된 현지 시장정보를 활용한 국내 수출상담회와 시장 진출 전략설명회 등을 추진함으로서 관내 중소기업의 북미지역 시장진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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