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서장 이기춘)에서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마을에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적기 영농을 위하고 119봉사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무안군 해제면 성석리 송계마을과 1서1촌 자매결연을 맺고 6.4일~5일까지 2일간에 걸쳐 전직원 183명을 동원하여 마늘, 양파뽑기 15,000 ㎡를 실시 부족한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하였다 .
또한 농촌돕기 일환으로 자매결연마을의 농산물에 대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품질 좋은 우리농산물을 현지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하여 고령화되어가는 농촌을 돕는데 앞장설 계획이며.
이후에도 목포, 무안, 신안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