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의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7월2일(월)~3일(화) 응급처치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7월5일(목)~6일(금) 응급처치 일반과정을 청소년활동 안전관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이번 안전기본직무역량 교육은 청소년수련시설 및 유관기관 지도자의 기본 안전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프로그램 신청 시 (안전)전문인력 배치 자격요건을 확보하기 위하여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하여 응급처치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과 응급처치 일반과정으로 구성하였다.

청소년지도자 안전기본 직무역량 교육은 1차 전남여성플라자 강의실에서 청소년지도사와 교원자격소지자를 대상으로 7월2일부터 3일까지 무박 2일 동안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14시간을 진행한다.

또한 2차 일반과정은 광주적십자 봉사관 강의실에서 청소년수련시설 및 유관기관 지도자를 대상으로 7월 5일부터 6일까지 무박 2일 동안 12시간 진행한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김진희 센터장은 “ 이번교육을 통해 청소년수련시설 및 청소년유관기관 종사자의 기본 안전역량 강화 및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안전)전문인력 확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는 청소년활동 안전관리지원을 위하여 전남도민을 대상으로 7월 28일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