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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어딘데??’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 탐험을 또 한다고요? - 오만의 숨은 보물 ‘와디샵’行
  • 기사등록 2018-07-20 16: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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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 2TV ‘거기가 어딘데??’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 ‘거기가 어딘데??’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이 오만의 숨은 보물 ‘와디샵’으로 보너스 탐험을 떠난다.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간접체험 탐험예능 KBS2 ‘거기가 어딘데??’(연출 유호진/ 작가 정선영/ 제작 몬스터 유니온)가 날로 뜨거운 입소문과 호평 세례를 얻고 있다.

 

오는 6회 방송에서는 오만 편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지는 가운데 탐험대가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 전 보너스 탐험에 나선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오만에서의 마지막 밤,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은 현지음식으로 만찬을 즐기며 회포를 풀었다, 탐험 일정 동안 느낀 소감들을 주고받은 대원들은 서로를 향한 칭찬과 자축의 의미를 담아 뜨거운 박수까지 치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사진제공> KBS 2TV ‘거기가 어딘데??’

그러나 그 순간 유호진PD가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해 대원들을 멘붕에 빠뜨렸다. “공항에 가기 전에 마지막 보너스 탐험이 있다”고 말한 것. 이에 조세호와 배정남은 “갑자기 체한다”며 울분을 쏟아냈고, 급기야 차태현은 “이 프로그램이 ‘백투더퓨처’같지 않냐? 끝났는데 ‘투비컨티뉴드’가 계속 나온다”며 넋이 나간 사람처럼 박장대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이 와중에도 탐험대 중 유일한 지원자 지진희는 대원들의 원성이 자자한 가운데서도 홀로 눈을 반짝여 깨알같이 시선을 강탈했다는 후문이다. 

 

‘거기가 어딘데??’ 측은 “보너스 탐험지인 ‘와디샵’은 사막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공간이다. 마지막 한 장면까지 흥미로운 탐험을 선보일 테니, 오늘 방송되는 오만편 마지막 회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간접체험 탐험예능 KBS 2TV 탐험중계방송 ‘거기가 어딘데??’는 탐험대의 유턴 없는 탐험 생존기를 그린 10부작 ‘탐험중계방송’. 오늘(20일) 밤 11시에 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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