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흥경찰, 태풍피해복구 지원에 나서
  • 기사등록 2007-09-17 09:27:00
기사수정
 
고흥경찰서(서장 박승주)는 제11호 태풍 ‘나리’ 의 영향으로 피해를 당한 주민을 돕고자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지난 16일 고흥반도에 상륙한 제11호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농경지, 주택 및 상가 등 고흥군 일대 곳곳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여,

고흥서는 직원 100여명이 고흥읍 일대 재래시장 및 상가를 찾아 쓰레기 수거, 상가 정리작업 등 수해복구작업을 펼쳤다.

박 서장은 이번 수해로 인해 시름에 잠겨있는 주민을 위로하며 피해복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며 수해로 인해 상처입은 혼자사는 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보살핌도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3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여성 40억의 힘, 평화를 열다"… IWPG 글로벌 4국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6주년 기념식 개최
  •  기사 이미지 노란 유채꽃 물결에 빠진 월출산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축구․패러글라이딩 종목 유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