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고흥에서 하루 동안 2건의 화재가 발생해 고흥소방서 출동대에 의해 진압됐다.
22일 오전 10시경 고흥군 고흥읍 호형리의 한 소매점에서 불이나 고흥소방서 출동대에 의해 약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불로 소매점 외벽 일부(18㎡)가 소손되고 소매점 내부 물품이 화재진압 시 방수로 인한 물 피해를 입어 소방서 추산 약 3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같은 날 낮 12시 8분쯤 풍양면 호산로 139 번지의 창고에서 불이나 30여분 만에 진화 되었고 창고 외벽 6㎡가 소손되고 건조기 자바라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1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