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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하루사이 화재 2건 발생...인명 피해는 없어 - - 소매점‧창고 등 2건 발생…소방대에 의해 진화 돼
  • 기사등록 2018-08-22 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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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고흥에서 하루 동안 2건의 화재가 발생해 고흥소방서 출동대에 의해 진압됐다.

 

고흥읍 소매점 화재 현장(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22일 오전 10시경 고흥군 고흥읍 호형리의 한 소매점에서 불이나 고흥소방서 출동대에 의해 약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불로 소매점 외벽 일부(18㎡)가 소손되고 소매점 내부 물품이 화재진압 시 방수로 인한 물 피해를 입어 소방서 추산 약 3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같은 날 낮 12시 8분쯤 풍양면 호산로 139 번지의 창고에서 불이나 30여분 만에 진화 되었고 창고 외벽 6㎡가 소손되고 건조기 자바라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1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풍양면 창고 화재

이날 발생한 두 건의 불에도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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