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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본부, 올바른 열차이용문화 조성 캠페인 - 열차 부정 승차 시 최대 30배까지 부가운임 강화 홍보
  • 기사등록 2018-08-23 14: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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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정구용)는 올바른 열차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정정당당 DAY’를 지정하여 부정승차 개선 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광주송정역에서 캠페인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부터 강화되어 적용된 부가운임 정책으로 피해를 보는 고객이 없도록 시행하는 지속적인 홍보 캠페인이며, 부가운임 강화 및 부정승차 방지 관련 홍보물을 고객들에게 게시·배포하며 올바른 열차 이용 문화를 전파하였다.

 

강화된 부가운임의 주요사항은 △부가운임 기준이 기존 10배 이내 ~ 최대 30배 까지 확대 △고의성·반복성 등을 감안해 부정승차 유형에 따라 부가운임 규모를 차등화(0.5배~30배)해 운영 △적발시 철도경찰대에 고발돼 형사처분까지 받게 된다는 내용이다.

 

정구용 광주본부장은 “정당한 이용객의 권익을 보호하고 기차를 더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캠페인을 시행하여 부정승차 문제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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