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부터 강화되어 적용된 부가운임 정책으로 피해를 보는 고객이 없도록 시행하는 지속적인 홍보 캠페인이며, 부가운임 강화 및 부정승차 방지 관련 홍보물을 고객들에게 게시·배포하며 올바른 열차 이용 문화를 전파하였다.
강화된 부가운임의 주요사항은 △부가운임 기준이 기존 10배 이내 ~ 최대 30배 까지 확대 △고의성·반복성 등을 감안해 부정승차 유형에 따라 부가운임 규모를 차등화(0.5배~30배)해 운영 △적발시 철도경찰대에 고발돼 형사처분까지 받게 된다는 내용이다.
정구용 광주본부장은 “정당한 이용객의 권익을 보호하고 기차를 더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캠페인을 시행하여 부정승차 문제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