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장애인의 기본적인 인권과 다양성, 에티켓에 대한 내용을 교육하여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대학교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를 구분하지 않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장애인복지관은 학생과 공무원, 기타 민간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복지인식개선교육 및 장애체험교육을 더욱 확대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공감을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교육에 대한 문의는 전화(061-332-410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