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선관위와 전남청소년미래재단은 미래유권자인 청소년이 주권자로서 책임있는 자세로 선거․정치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전남선관위는 전남청소년미래재단과 협의하여 관내 청소년수련관 지도자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민주시민교육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며 9. 7.(금) 전남선관위 대회의실에서 1기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전남선관위 김정곤 사무처장은 “미래유권자인 청소년이 선거와 정치에 대한 관심을 갖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류재중 원장은 “국가와 지역 및 세계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성숙한 민주주의의 지속 발전을 위하여 반드시 민주시민교육이 우선 되어야 하며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