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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1일 소리의 고장 남원에 문을 연 국악의 성지가 1달여만에 학습체험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전통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예향의 도시 남원! 지리산 자락의 운봉읍 화수리 비전마을에 위치한 ‘국악의 성지’에 요즘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 경기, 부산, 전남 등지에서 학년별 체험학습과 수학여행지로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국악의 성지는 한달여동안 3천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예약 및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민족이 영산 지리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실상사, 황산대첩비지, 송흥록 생가 등 유서깊은 문화유산 등을 접할수 있고, 주변의 달오름마을, 허브마을, 흥부마을의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여행지로도 최적의 장소라 할수 있다.
현장학습이나 수학여행 등 체험학생들을 위해서 국악으로 교가를 연주하여 학생들을 환영하는 깜짝이벤트를 선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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