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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이재민에게 사랑과 꿈을
  • 기사등록 2009-07-02 07: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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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서장, 이기춘)에서는 2009년 상반기 이재민 지원센터 운영실적을 살펴보면 피해지원 상담 260회, 화재증명원 발급 66회, 구호품 25개 주택에 전달하였다.

화재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각종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운영하는 지원프로그램이 많은데 대부분 화재피해 주민이 어떤 혜택이 있는지 몰라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어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모든 주민들이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기초생활수급권자.차상위 저소득자 및 조손가정의 화재피해자 당사자는 주택복구비?의료비로 최대 500만원.사회복지기금, 주거안정비로 200만원을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는 E-아름다운 기금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화재로 인해 거주하는 주택 또는 건물에서 생활하기 곤란한 때에는 긴급복지지원법에 의거 4인 가족 기준 생계비 117만원과 의료비 300만원을 한달간 지원받을 수 있고, 화재피해주택의 식수공급 및 배수작업 지원, 허가증.의료보험증 및 화재증명원 발급 안내, 화재피해주민 간단한 건강검진 및 관내 병원 이송 안내, 군.대한적십자사 등 우관기관 공조체제 구축, 화재피해 당사자가 화재보험에 가입되었을 때 손해보험사와 협의하여 보험금이 조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하는 등 화재피해 주민들이 잘 알지 못하는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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