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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4분의 기적 숙달훈련 실시
  • 기사등록 2009-07-04 08: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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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서장 이기춘) 경동119안전센터에서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및 급성심장질환으로 심장박동이 정지되어 심장기능이 멈추게 되었을 경우 신속히 대처하기 위하여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숙달훈련을 실시하였다.

우리 몸속에 폐와 혈관에는 여분의 산소가 들어있어서 6분정도 까지는 새로운 산소의 공급이 없어도 살 수 있다.하지만 심장이 멈추면 폐와 혈관 속 여분 산소가 더이상 순환을 할 수 없으므로 이때부터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해서 심장을 뛰게하면 살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뇌손상으로 이어져 목숨을 잃게 된다. 결국 심장이 멈추면 산소공급이 멈추게 되고, 이는 곧 죽음과 직결이 된다는 것이다.

경동119안전센터(센터장 성현옥)에서는 전직원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에서 응급구조사 박용진 교관의 애니를 이용한 교육을 받고 기본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자신있게 대응 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대처능력향상을 위한 숙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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