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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사랑의 섬 외달도 해변 관광객 맞이 행사개최 시기에 맞춰 해변 산책로 개설공사를 모두 마무리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완공 된 산책로는 해변을 산책하며 사랑의 섬 외달도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하트 길’, 일몰을 구경하며 사랑의 명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랑의 열쇠 탑’, 섬의 절경을 담을 수 있는 ‘사랑의 하트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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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총 길이 640m, 폭 2.5m 규모로 도서종합개발사업으로 실시하였으며 총사업비 3억 3천 2백만원(국비 232, 도비 50, 시비 50)을 투입하여 기존 산책로와 연결함으로써 총길이 800m에 이르는 해변관광코스로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본 해변산책로가 신설되어 외달도 남쪽 선착장에서 등대를 경유하여 해수욕장으로 진입이 가능하고, 외달도의 서쪽바다가 붉게 물든 일몰 풍경을 조망할 수 있게 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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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밝히는 등대를 이용하여 조성된 사랑의 열쇠 탑에서 연인끼리 사랑의 약속을 담은 기념열쇠를 채우면 등대불이 사랑을 영원히 밝혀줄 것만 같은 소중한 추억 만들기 장소로도 인기를 더해 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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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절경과 어울리는 사랑의 하트 조형물, 잔디 블럭을 따라 걷다보면 나타나는 사랑의 하트, 새롭게 조성된 시설물들이 연인들의 사랑 만들기 코스로 개설되어 금년여름 사랑의 섬 외달도에서 사랑이 크게 전파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