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소방서(서장 박용관) 경동119안전센터(센터장 성현옥) 직원 및 경동의용소방대(대장 최종희, 정윤자) 15명은 장마철을 맞아 목포시 온금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선풍기 등 생활필수 물품전달 및 장롱주변 곰팡이 제거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찾은 곳은 최근 자매결연을 맺은 작은꽃들의 집(헤리니아 수녀) 집으로 경동천주교 단체인 수녀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정신지체 장애우 20명이 생활하고 있다.
경동의용소방대 남,여대장은 형식적인 위문방문을 지양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으로 매월 수녀회와 수시 연락 무거운 짐 옮기기,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전달 등 원생들이 꿋꿋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가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