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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현노인복지센터 개원 - 단기.주야간보호․방문요양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제공
  • 기사등록 2009-08-27 14: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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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마로현노인복지센터가 09. 8. 26 개원식을 가졌다.

2008. 7. 1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에 따라 심신이 허약한 노인과 거동불편노인에 대해 가족을 대신하여 사회복지시설에서 보호․수발하기 위해 08. 10. 20에 착공하고 09. 6. 26일 준공한 마로현노인복지센터는 광양
시가 국도비 포함 1,065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지상3층 연면적 984㎡ 건축규모로 침실,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조리실 등을 갖추고 주․야간 보호, 단기보호, 재가방문요양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마로현노인복지센터 개소로 100여명에 이르는 방문요양사업과 주야간보호사업, 단기보호사업으로 어르신들을 수용함으로서 가족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고 어르신들의 노후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시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노인요양시설 3개소, 재가시설 3개소를 건립 운영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노인장기요양기관 28개소를 등록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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