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원 보성소방서장은 1987년 소방에 입문 후 광양소방서 소방과장, 순천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여수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강진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하였다.

온화한 성품과 친화력으로 조직 내 신망이 높고, 소방행정과 재난현장지휘관으로서 실무능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대원 서장은 " 소통과 신뢰가 바탕이 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며,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육상재난의 전문가로서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소방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