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1일 광양시와 SNC조선해양(주)간에 명당지구 93천㎡에 대하여 조선소 사업 건립을 시행하기 위하여 개발대행에 따른 투자 이행협정을 체결한데 이어서 명당 2차 지구 부지 449천㎡에 대해서도 2007년 12월 20일 개발대행 투자이행 협정을 체결한다.
1차 지구 편입 토지 보상비 63억원을 기 납입하여 편입 토지 보상을 추진 중이며 조선소 건립 계획에 맞추어 개발계획변경과 교통영향평가 재협의 중으로 2008년 초에는 사업 착공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된다.
2차 지구 449천㎡ 부지에 1,259억원을 투자하여 2010년 준공 선박건조를 목표로 2008년 1월에는 편입 토지 감정평가를 실시 보상 추진 계획이며 개발계획과 교통영향평가 재협의 등 행정적인 절차를 이행 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2차 지구 까지 개발이 완료되는 2010년에는 1,000여명의 고용창출과 연 2~3,000억원의 경제 유발 효과가 발생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30만 자족도시 시금석이 되어 철강과 항만 조선을 기반으로 동북아를 향해 질주 할 것으로 보고 많은 관심들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