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와 노사발전재단은 지난 5월 1기에 이어 오는 8일부터 8월 24일까지 관내 만 40세 이상 재직자와 퇴직예정자, 사업자를 대상으로 평생현역준비 프로젝트를 실시하기로 했다.
프로그램 내용은 ▲나의 생애 조망하기 ▲직업역량 도출하기 등을 통해 역량개발 방법을 모색하고 ▲캘리그라피 자격반 ▲부동산 컨설팅반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동구 관계자는 “코로나 여파로 실업자가 갈수록 늘고 있는 상황에서 직장인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생애경력을 설계하고 인생후반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면서 “오는 10월 동구일자리이모작복합센터(가칭) 개관에 맞춰 신중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와 노사발전재단은 2018년 11월 지역사회 중장년의 생애경력설계와 재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생애경력설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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