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경제살리기를 위한 함께하는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무안군 새마을지회주관으로 12월 24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내빈, 새마을지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무안군 새마을지회는 새마을 새정신 새나라 만들기 운동 지속추진과 무안기업도시, 관광무안, 무안 경제살리기 동참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고 2007년도 성과보고 및 우수지도자 시상 등 지역사회가 부여하는 사명감과 역할을 절감하고 희생과 봉사의 자세로 무안 기업도시 유치 및 경제살리기운동의 구심체가 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에 나선 김영식(한국웃음요가연구소) 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새마을운동에 앞장서 온 새마을지도자 노고에 대한 격려로 웃음요가를 가미한 강의를 하여 참석한 모든 지도자들로 하여금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무안군 시 승격 추진위원회에서는 무안군이 도청소재지로서 위상을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무안 시 승격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