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봉사는 사)햇살마루가 주관하였으며 코로나-19예방을 위하여 모두 구례지역에 거주하는 자원봉사자 15명과 한방의료 봉사 또한 구례지역에서 의료 활동을 하고 있는 현역 한의사가 참여하였다
진료는 모두 117가구가 혜택을 받았으며 한방 진료 뿐 만 아니라 십전대보탕을 현장에서 끓여 제공하였고 응급약품과 손소독제 등 의료와 관련된 다양한 물품을 제공하여 많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냉천마을 김오성 이장(69세)은 냉천마을과 광평마을 주민들이 이번 수해로 인해 실의에 빠져 정상적인 생활이 제한되고 고령에 지병이 까지 있어 건강이 걱정되었는데 햇살마루에서 한방치료와 더불어 마음까지 치료를 해 준 것 같아 마을 대표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89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