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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청 직장 볼링팀이 대전에서 개최된 제90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5개(개인전, 2인조, 3인조, 5인조, 마스터즈)를 획득하여 90년 전국체전 사상 처음으로 한 직장에서 5개의 금메달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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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청 직장볼링팀은 이춘수(47세) 감독과 최복음 선수를 비롯한 국가대표 3명 등 7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마다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양하고 있어 광양시의 이미지 제고 등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소속 볼링선수들의 사기진작과 좋은 성적 거양을 위하여 선수급여, 훈련비, 용품비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