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말산업고등학교는 겨울방학 동안에도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방과 후 활동을 실시하며 활발한 배움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방과 후 활동은 1월 18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실시한다. 승마와 장제 분야에서 희망자를 중심으로 방과 후 활동을 진행하며, 승마 기본반과 장제반은 본교의 졸업생을 강사로 임용한다.

선배는 후배들에게 멘토 역할을 해 주며 진로 고민도 친근하게 받아 주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김경희 교장은 “앞으로도 본교 졸업생을 방과 후 활동 및 산학겸임강사로 임용하여 졸업생들에게는 후배들과 꾸준히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재학생들에게는 진로의 로드맵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