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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나주경찰서(서장 김원국),생활안전과(과장 류달상),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중앙회(회장 배영래),나주유해환경감시단(단장 김영덕), 사회복지과(팀장 이종을)직원,나주시청소년지원센터 및 청소년에 관한 단체등 6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능시험 후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한 학교폭력, 탈선을 예방하고 청소년을 올바르게 선도하기 위해 지역사회 단체가 합심해 선도운동을 꾸준하게 추진해 나가기로 결의 했다.
수험생들의 수능시험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청소년들이 거리로 나와 배회할 우려가 있는 점을 감안 청소년 선도․보호 차원에서 남산공원에서 부터 나주터미널까지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고 시민과 학생을 상대로 홍보물을 배포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캠페인 후 21:00부터 23:00까지 탈선.비행청소년 선도 및 청소년 상대 불법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나주시내 호프집, 노래방, 찜질방, 유흥주점 등을 중점 단속 활동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