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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광양시 시정 성과 번영의 전기 마련 - 공모.시상사업 101억 5천 7백만원 확보
  • 기사등록 2008-01-02 0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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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민선 4기 1년을 맞이해 『동북아 자유무역도시 건설』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한 광양시가 한 해 동안 시정의 여러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시가 각종 공모.시상사업에 응모한 결과 총 41건에 101억 5천 7백만 원을 확보했으며 정보통신과 세정, 보건.복지, 농업과 농촌마을 개발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났다.

시상사업에서는 개별공시지가 추진평가 대통령상과 청소년 정책평가 및 보육사업 추진 국무총리상을 비롯해서 중앙부처 14건(최우수 3, 우수 7, 장려 등 4)과 전라남도 10건(최우수 3, 우수 3, 장려 등 4), 민간부문 평가 최우수 1건을 포함하여 총 25건에 시상금 8억 7천 9백만 원을 수상했다.

특히 정보통신 분야는 4개 정보화마을과 광양시가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전남도 주관 정보화 능력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정보이용시설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세정 분야에서도 도 주관 지방세정실적 종합평가 우수상을 비롯해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공공혁신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세정분야 전국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또한 보육사업과 청소년 정책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모자보건사업 평가등 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아 광양시가 다양한 복지프로그램 개발과 주민 의료서비스 인프라 시설을 확충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공모사엄에서는 봉당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이 선정되어 56억 원을 지원받았으며 광양매실 명품화 사업에 17억 원, 고로쇠 향토산업 육성 5억 원과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U-수호천사 서비스 사업 4억 5천만 원 등으로 총 16건에 92억7천8백만 원을 지원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연초부터 중앙부처별의 사업을 사전에 파악하여 선정 가능성이 있는 사업을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추진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에도 매년 시행하는 사업뿐만 아니라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시정 전 분야에서 더욱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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