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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탤런트 이인혜(29)가 합류한다.
‘골드 미스가 간다’에서 하차한 최정윤(33)의 빈자리를 2월 중순께부터 채운다.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하는 이인혜는 1월31일 ‘골드 미스가 간다’에서 김숙, 마야, 서유정, 채민서, 김나영 등과 함께 공개 오디션에 참가, ‘끼’를 뽐냈다.
이인혜는 “오랜 시간 학업과 연예계 생활을 병행하면서 진지한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며 “30대가 되기 전에 진지한 연애를 해보고 싶어 ‘골드 미스가 간다’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려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이인혜는 한국방송예술종합학교 방송연예탤런트학부 겸임교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