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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달리는 장흥 희망의 정남진 -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잘사는 장흥을 만들겠습니다\"
  • 기사등록 2008-01-08 0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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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2008년은 새로운 정부의 출범과 함께 장흥군정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와 개혁이 요구되는 중요하고 뜻 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이명흠 장흥군수는 “함께 달리는 장흥 희망의 정남진‘을 군정목표로 화합과 안정속에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성숙한 자치군정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으고 군민과 향우 그리고 공직자가 하나가 되어 뛴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먼저 지역의 새로운 발전 동력이 될 「장흥해당․회진지구의 산업단지」조성을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전담조직의 신설 운영 및 토지허가 거래구역 지정 등 각종 행정협의 절차를 서둘러 친환경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뿐만아니라 비교우위의 향토자원 개발을 위해 「천연자원연구원」「한방산업진흥원」및「버섯연구소」등 R&D 시설의 조기 입주와 함께 미래 고부가가치의 연관산업 등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한「목포~광양간 고속도로」와「목포~보성간 경전선」철도개설, 광주~장흥간 4차선 및 직선화도로 등 연계 도로망 건설을 조기에 완공토록 하고, 최근 정부재정계획에 반영된 「장흥~대덕간 국도 4차로 확포장 사업」과「장흥~안양 수문간 국도 확포장 사업」조기 건설, 농촌지방상수도 개설, 하수종말처리장, 쓰레기 소각장 설치로 쾌적한 정주형 기반시설에 박차를 가하여 깨끗한 자연경관과 친환경적인 지역개발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의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친환경농업 확대, 대규모 비파․헛개나무 단지조성 및 가공공장 설립등 지역특화품목 육성과 친환경 생약초의 재배확대로 이를 원료로 한 향토 가공산업 및 한방 체험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무공해 고품질 농수산물 판! 매망을 구축하고 도내에서 가장 많이 사육하고 있는 정남진 한우의 명품 브랜드화를 위해 한우 특구지정 및「장흥한우 문화촌」을 조성하여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장흥 대표 10대 문화콘텐츠 개발과, 탐진강 및 탐진호 등의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물축제 개발등 다양한 문화관광 체계를 구축하고 이와 함께 정남진 우산도지구, 장흥댐 주변 및 토요주말시장 등 거점 관광지의 관광 인프라 구축 등 권역별 특색있는 체험․체류형 테마관 관광 자원을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에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향상에도 관심을 갖고 노인전문요양시설, 일자리사업 확대 등 더불어 함께 만족하는 참여복지를 실현함은 물론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활동을 위한 여성향상센터 건립 등 복지향상에도 적극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명흠 장흥군수는 “앞으로 깨끗하고 겸손한 행정을 펼쳐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 조직 및 인력의 탄력적인 운영과 신규시책 개발을 통해 보다 역동적인 군정을 추진하겠다.”면서 “의사결정 및 정책집행 과정에서 군민들의 의견수렴 및 참여를 확대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높은 도덕성과 투명하고 깨끗한 행정을 바탕으로 행정의 권위와 추진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힘의 원천으로 삼아 나갈 것.”임을 밝혔다.

또한, “길이 흥할 우리장흥의 미래는 군민 모두의 참여 속에 창의적인 노력과 각자의 역할에 달려 있는 만큼, 군민 모두가 우리 지역의 발전 주체가 되고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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