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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법지원센터, 설명절 맞아 보호관찰대상자에게 따뜻한 선물 전달
  • 기사등록 2023-01-19 15: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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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남원준법지원센터(소장 구자철)는 이달 19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 15명에게 200만 원 상당의 원호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남원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하승길)에서 후원한 것으로, 남원보호관찰소가 설립된 이후 14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남원준법지원센터 구자철 소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가 온기를 느끼고 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올 설명절에도 잊지 않고 사랑의 손길을 전해오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남원보호관찰소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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