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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그리나리” 선포식 - 곡성 농산물의 특징 및 유통구조 분석 통해 개발
본격 선포식 갖고 관내 …
  • 기사등록 2008-01-15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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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의 차별성 및 우수성을 확보, 수익모델로 창출하기 위해 개발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그리나리(GreenAri)’가 선포식을 갖고 전국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곡성군은 지난 15일 오전 10시 곡성 군민회관에서 조형래 군수, 김판준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작목반 대표,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그리나리’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새롭게 개발된 공동브랜드 ‘그리나리’가 표현된 품목별 포장디자인 32종이 전시되었으며 ‘그리나리(GreenAri)’의 국내 농·특산물 시장 석권을 목표로 하는 농업인 새해영농설계 교육도 병행 실시되어 곡성 농·특산물의 명품화를 촉진하였다.

곡성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네이밍인 ‘그리나리’(GreenAri)는 ‘친환경을 의미’하는 영문의 ‘Green’과 아리랑의 합성어 ‘Ari’ 로 항상 웃는 곡성인들의 모습에 한국의 대표적인 아리랑을 더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어감과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이다.

이어 개발된 공동브랜드는 기존 네이밍에 자연이 가득한 곡성군의 농·특산물을 나뭇잎으로 표현했고, 여기에 곡성 농민들의 정성과 따뜻함을 표현하는 하트를 가미했다.

곡성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는(출원번호 40-2007-0052071) 이미 상표등록출원을 마친 상태로 곡성군을 대표하는 고유 브랜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곡성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그리나리’를 통해 앞으로 곡성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브랜드 통일성을 확보해 전국으로 유통되어 소비자들로부터 대중성과 큰 신뢰감을 얻게 되는 등 전체적인 매출 증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최근 농·특산물유통에서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최고 품질의 곡성 농산물을 부각시킬 수 있는 ‘그리나리’ 라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가 빠른 시일 내에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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