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태풍 “나리” 피해 응급복구도로 안전시설 보강 - 추석절 귀성객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편의 제공
  • 기사등록 2007-09-20 02:15:00
기사수정
전라남도는 제11호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고흥군 도양읍 장계리 지방도 830호선 등 도로 시설 136개소 10.1㎞에 대하여 7. 19현재 응급복구를 완료하여 교통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하였으나 항구복구 전까지는 도로 노견과 안전시설 등이 미비하여 추석절 고향 을 찾는 귀성객에게 교통안전사고 발생우려가 높아 안전시설을 시급히 설치 및 보강토록 도로안전관리사업소와 시.군에 긴급 시달하였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로피해 응급복구 전 구간에 대한 위험안내간판 과 속도제한 표지, 윙카, 야광테이프, 라바콘 등 안전시설을 현지 실정 에 맞게 설치 토록하고 위험구간 안내간판은 운전자가 사전 인지토록 예고표지와 본 표지로 나누어 설치토록 하였다.

또한 항구복구 전까지는 집중호우나 교통량에 의거 피해가 재발 되거나 확대되지 않도록 응급복구시설에 대한 지속적으로 보강과 순찰을 강화 하고 측구준설과 배수시설 막힘 여부 확인점검도 수시 실시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김동화 전라남도 건설재난관리국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응급복구 전 구간에 대한 안전시설을 보강하여 즐거운 귀성길이 되도록 하고 항구복구는 피해원인 등을 철저히 분석하여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34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여성 40억의 힘, 평화를 열다"… IWPG 글로벌 4국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6주년 기념식 개최
  •  기사 이미지 노란 유채꽃 물결에 빠진 월출산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축구․패러글라이딩 종목 유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