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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공예품 공동브랜드 ‘대숲소리’ 개발 - 대나무공예품 공동브랜드 ‘대숲소리’ 이미지통합 디자인 규정 마련
  • 기사등록 2008-01-19 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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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군수 이정섭)은 대나무공예품 공동브랜드의 이미지를 관내

대나무 관련제품 생산자가 체계적이고 원활히 사용함은 물론 소비자가 담양산 대나무제품임을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동브랜드「대숲 소리」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대나무공예품 공동브랜드「대숲소리」는 대나무의 새로운 변신으로 오래 기억되고 환경친화적이면서 항상 변화하는 브랜드로 인지되도록 하였는데 공동브랜드 마크는 담양에서 생산되는 대나무공예품에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담양에서 생산된 공예품의 이미지가 느껴지도록 대나무 숲의 맑고 청아한 기운과 대나무 잎이 흩날리는 소리가 느껴지도록 표현하였다.

특히, 세련되면서도 전통성이 느껴지는 서체를 사용하였으며 대숲 소리의 소리를 대나무 피리로 모티브하여 시각적으로 소리가 느껴지도록 강조 하였다. 바람에 휘날리는 대나무의 잎은 담양군 대나무공예품의 공동브랜드「대숲소리」가 널리 퍼져가는 이미지를 연상시키고자 하였다.

군 관계자는 담양군 대나무공예품 공동브랜드「대숲소리」는 소비자들이 대나무공예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친근하면서도 신뢰감이 있는 네임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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