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 녹동농협 (조합장 정종연)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100배 활용하기’ 교육을 실시 했다.
조합원들의 성원 속에 100여명의 참여한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30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시간을 활용해 2시간 동안 외부 전문강사의 쉽고도 자세한 교육으로 진행돼 총 10회에 걸친 강의 끝에 11월 1일에 종료 됬다.
이번 교육을 통해 조합원들의 스마트폰의 기본활용은 물론 과 사진, 영상 편집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능들을 숙지하게 되었다.
또한 농협 디지털 종합영농플랫폼인 ‘NH오늘농사’와 ‘콕뱅크’ 교육을 추가해 조합원의 스마트 농업과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교육시간을 활용해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교육도 병행 실시해 지역 어르신들의 금융사기 피해예방에도 기여하게 됐다.
교육에 참여한 조합원들은 “녹동농협에서 준비해 준 스마트폰 활용교육이 너무나 유익해 집에 가서 복습하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간줄도 모른다”며 웃음을 보이셨다.
정종연 조합장은 “이번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통해 우리 조합원들의 생활이 더욱 편리하고 풍요로워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드리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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