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원시 설 명절 “내 고장 농.특산품 이용” 전개
  • 기사등록 2008-01-22 09:14:00
기사수정
 
남원시는 농가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내 고장 농.특산품이용하기』중점홍보기간을 1.21~2.5일까지 설정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중심으로 직거래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설에는 제수용품 및 선물 등 농산물 구매가 많을 것으로 판단되어 가급적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홍보를 전개하고, 재외향우회,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종사자 등에게 귀향 선물이나 제수용품으로 남원산을 이용하도록 다각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설 명절에 이용이 가능한 농.특산품인 쌀을 비롯하여, 과일, 밤, 대추, 김치, 나물, 잣, 한과, 꿀, 민속주, 목기, 고사리 등 120여 품목을 중심으로 소비자가 구매에 용이 하도록 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홍보와 남원시 산업축산과, 서울사무소외 23개 읍면동에 안내 창구를 설치하여 춘향고을 농.특산물의 판매를 적극 돕고 있다.

특히 농.특산물의 적극적인 판매 촉진을 위해 대도시 직판행사로 1. 30~2. 1 (3일간) 정부중앙청사(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서초.구로구청 광장에서 직판행사를 실시하여 춘향고을 우수 농.특산물 80여종을 수송, 남원시와, 서울사무소가 주최 14개 생산자 단체를 직접 참가시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시에서는 춘향고을 전통한과 롯데백화점입점, 춘향골 친환경 농산물 대형유통업체(삼성홈프러스.GS리테일) 입점을 통한 판촉활동도 적극 나서고 있고, 1사 1촌 자매결연 업체, 기관과 마을간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어, 금년 설 명절에는 자율적인 농․특산품 판촉에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

남원시에서는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설 명절을 맞아 “내고장 농특산물 사주기” 에 전시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남원시 지역경제 살리기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 내 고장 농.특산품이용 창구
- 남원시청 : 산업축산과 : 063 - 620 - 6256 ~ 7
- 각.읍.면.동 : 해당 읍.면.동사무소
- 서울사무소 : 02 - 1990 - 5958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36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