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선빈-서경덕, '세계 토양의 날' 맞아 환경영상 국내외 공개
  • 기사등록 2023-12-05 09:23:24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5일 '세계 토양의 날'을 맞아 배우 이선빈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다국어로 제작한 환경영상 '지켜야 할 마지막 터전, 토양'을 국내외에 공개했다.


이번 4분 분량의 영상은 KB금융그룹과 공동 제작했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각각 공개되어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작물의 생산을 돕고 동식물의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생태계의 필수 자원인 토양의 중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토양은 한번 훼손되면 재생이 어렵기 때문에 다회용기 사용, 재활용 참여, 플로깅 등 쓰레기를 줄이는 작은 행동이 토양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토양 환경의 중요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누리꾼의 작은 실천으로 이어진다면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되기에 '친환경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이번 영상을 통해 오늘의 지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한번 더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영상 내레이션을 맡은 이선빈은 "토양 환경의 중요성을 목소리로 직접 전하게 돼 기쁘며, 누리꾼들이 이번 영상을 많이 시청해 주길 바랄 뿐이다"고 말했다.


한편, ESG경영 선도기업인 KB금융그룹은 서경덕 교수와 함께 향후에도 '친환경 글로벌 영상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3629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전남선관위, 목포해상케이블카에서 유권자를 만나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녹차몬’과 함께하는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 이모저모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득량만과 맞닿은 일림산 철쭉 만개, 연분홍빛 꽃물결 장관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