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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재활용품 모으면 ‘돈’ 됩니다” - 종이팩 10개는 두루마리 휴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교환
  • 기사등록 2024-01-17 19: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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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인센티브제’를 시행한다.


먼저 폐건전지나 투명페트병을 규격에 상관없이 10개씩 모아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가져가면 20리터 규격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받을 수 있다. 종이팩 10개를 모으면 두루마리 휴지 1개를 돌려받는다. 수거된 재활용품은 전문 처리업체에 맡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재활용품 20개를 모아야 교환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자원 재활용 활성화 차원에서 ‘10개’로 기준을 낮췄다”면서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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