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소방서(서장 김광선)는 지난 22일 가동마을을 찾아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해 군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함평소방서, 디지털 소외계층 찾아가는 안전교육 실시 장면
함평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가 가동마을 경로당에서 디지털 소외계층인 어르신들께 119신고 요령부터 휴대폰 글씨 크기 확대 및 "119"단축번호 저장 등 디지털 기기 간편 사용 안내 및 안전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등을 안내했다.
이와 더불어 ▲겨울철 화재 예방법 ▲소화기 사용법 교육 ▲맞춤형 생활 의료 서비스 등의 각종 생활안전·소방 서비스도 제공했다.
김광선 서장은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소방안전 관리교육과 화재예방 컨설팅 등 접근성을 강화하고 올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더욱 강화 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남인터넷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