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김정완), 안보자문협의회(회장 강철원)는 무안 관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설 명절 맞이 따뜻한 온기 나눔 위문 행사를 하였다.
고령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과 지역 상품권 등을 전달하며 정착 생활의 어려움을 청취하였다.
무안 경찰은 “앞으로도 안보자문협의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안정된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북한이탈주민 ○○○(67세, 여)는 “매년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남한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있다”고 전하였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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