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희망나눔생명재단(이사장 박흥수)은 외로운 설 명절을 보낼 취약계층아동 18가정에 설 명절선물을 전달하였다. 이번 설 명절 지원은 가정마다 방문해 후원자들의 마음과 선물을 전달하며 서로의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었다.

박흥수 이사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을 통해 아이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나눔생명재단은 순천에서 활동하는 지역재단으로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치료비지원 및 교육비·생활비 지원사업, 나눔문화활성화사업, 청소년지역아동센터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