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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 학교 앞 통학로 방호울타리 설치 및 인도 정비
  • 기사등록 2024-03-13 14: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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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보성경찰서(서장 양백승)는 지난 10일 학생들의 통학로를 확보하여 안전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벌교고등학교에서 벌교여자고등학교로 이어지는 130미터 구간에 보행자 방호울타리를 설치하고 인도를 정비하였다.

 

보행자 방호울타리란 달리는 차량이 과속이나 부주의로 도로 밖으로 벗어나는 것을 막아 보행자를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시설물로 어린이보호구역이나 보행자가 많은 지역에 설치되어 무단횡단을 방지하는 등 보행자가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이다.

 

특히, 이곳은 벌교고등학교 등 3개 학교가 밀집되어 있어 학생들의 통행량이 많고 고흥군 진입로 교차지점으로 차량 이동량이 많아 항상 보행자사고등 교통사고위험에 노출된 곳이었으나 통학로 방호울타리 설치로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였다.

 

보성경찰서장(총경 양백승)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보성군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방호울타리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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